HollowHeart
무라지 히요리
DX3 29 여성 형사
"언니의 이름을 걸고!"
기억이 시작되었을 무렵, 이미 부모는 없었다. 같이 보육원에 맡겨진 언니만이 유일한 가족이었다. 보육원 원장은 아이들에게 돈을 지독히도 아끼는 수전노였으며, 나라에서 나온 지원금을 횡령하기까지 하는 악독한 사람이었다. 그러니까, 이들 자매의 주머니는 언제나 텅텅 비어있었다는 것이다. 출생: 가난
가난한 생활과는 별개로, 자매는 쑥쑥 자랐다. 어느새 시간이 지나 히요리는 고등학생, 언니는 아르바이트를 하던 시기였다. 학교가 정전되어 수업이 일찍 끝난 날, 보육원에 예정보다 빠른 시간에 도착했다. "다녀왔습니다," 라고 말하며 문을 연 순간, 언니가 원장에게 일방적 괴롭힘을 당하는 현장을 목격해버렸고, 이에 원장에게 대들게 된다. 격분한 원장이 급기야 흉기까지 꺼내들었을 때, 자신이 다치더라도 언니만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는 강한 의지와 함께 각성했다. 각성: 희생
각성 후 키리타니 유고를 통해 UGN에 들어가게 된다. UGN에 협력하면 집도 주고 돈도 준다고? 어떻게든 이 불행의 굴레에서 벗어나야만 했던 히요리에게는 아주 매력적인 제안이었다. 아 당빠 쮠님으로 모시겠습니다! 해후: 주인
이후 몸을 갈아 UGN에서 일했다. 일한 만큼, 리스크를 짊어지는 만큼 돈이 쌓인다! 언제나 쪼들렸던 히요리에게 이는 무엇보다 매력적인 보상이 아닐 수 없었다. 끊임없이 몸을 혹사시켜 일하는 과정에서 과도하게 능력 사용을 해, 부작용으로 신체의 일부분이 영구적으로 투명화 되어버렸다. 언니에게는 그저 운 좋게 좋은 직장에 취직했다는 설명만 한 채, 버는 돈의 상당수를 언니에게 입금했다. 경험: 다망
이렇게 이 자매는 행복?하게 잘? (동생이 오버드인데?) 살았습니다~ 로 끝났더라면 좋았을텐데. 일 년 전, 언니가 죽어버렸다. 어떤 연쇄살인범에 의해.
[가식없는 / 충동적인 / 복수귀]
할 말 못할 말 가리지 않고 다 한다. 언니는 비교적 얌전하고 순한 성격이었으나, 동생은 언니 리버스마냥 사방팔방에 꽥꽥 소리지르는 생명체?로 태어났다. 꼽도 주고, 비난도 하고, 잘하면 잘했다고 칭찬도 한다.
그럼 적어도 MBTI J였으면 좋았을 텐데. 안타깝게도 슈퍼 P다. 인생에 계획이라는 게 별로 없고, 쥐꼬리만큼 있는 것도 기분따라, 상황따라 내팽개치기 일쑤다. 그래도 뭐, 대부분 결과는 좋았으니 괜찮죠?
이런 성격 때문에 타니 슈세이에게 도움을 많이 받고 있다. 사소한 실마리라도 잡히면 바로 튀어나가려는 히요리에게 제동을 걸고 플랜을 세워주는 것이 그의 역할. 여러모로 상호 보완적인 협력 관계이다.
언니의 사망 이후로 온 신경이 그 사건에만 쏠려 잠재적 폭탄같은 성격이 더 악화되었다. 반드시 진상을 밝혀 내서 죗값 그 이상을 치르게 할 거니까….
가드 탱커.
신체를 자유롭게 변형할 수 있는 엑자일의 특성을 이용해서, 심부 장기의 위치를 자유자재로 움직인다. 노련한 전사는 본능적으로 상대의 급소를 노리기 마련. 고의로 급소를 노출시켜 공격 위치를 유도한 다음, 장기는 안전한 위치로 이동시켜 대미지를 감쇄하는 방식(텅 빈 육체). 주로 심장을 이동시키며, 레니게이드의 힘으로 심장의 외피를 탄탄하게 보강해서 겉으로 보기에는 일종의 결정처럼 보인다. 더불어 몸 일부를 반투명하게 만드는 기술 또한 사용한다. 반투명해진 피부는 상대의 공격을 유연하게 흘려보낼 뿐 아니라(스프링실드, 뒤틀린 몸), 일종의 작용/반작용처럼 받은 에너지를 상대에게 돌려주는 기능을 한다(자동촉수).
기억이 시작되었을 무렵, 이미 부모는 없었다. 같이 보육원에 맡겨진 언니만이 유일한 가족이었다. 보육원 원장은 아이들에게 돈을 지독히도 아끼는 수전노였으며, 나라에서 나온 지원금을 횡령하기까지 하는 악독한 사람이었다. 그러니까, 이들 자매의 주머니는 언제나 텅텅 비어있었다는 것이다. 출생: 가난
가난한 생활과는 별개로, 자매는 쑥쑥 자랐다. 어느새 시간이 지나 히요리는 고등학생, 언니는 아르바이트를 하던 시기였다. 학교가 정전되어 수업이 일찍 끝난 날, 보육원에 예정보다 빠른 시간에 도착했다. "다녀왔습니다," 라고 말하며 문을 연 순간, 언니가 원장에게 일방적 괴롭힘을 당하는 현장을 목격해버렸고, 이에 원장에게 대들게 된다. 격분한 원장이 급기야 흉기까지 꺼내들었을 때, 자신이 다치더라도 언니만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는 강한 의지와 함께 각성했다. 각성: 희생
각성 후 키리타니 유고를 통해 UGN에 들어가게 된다. UGN에 협력하면 집도 주고 돈도 준다고? 어떻게든 이 불행의 굴레에서 벗어나야만 했던 히요리에게는 아주 매력적인 제안이었다. 아 당빠 쮠님으로 모시겠습니다! 해후: 주인
이후 몸을 갈아 UGN에서 일했다. 일한 만큼, 리스크를 짊어지는 만큼 돈이 쌓인다! 언제나 쪼들렸던 히요리에게 이는 무엇보다 매력적인 보상이 아닐 수 없었다. 끊임없이 몸을 혹사시켜 일하는 과정에서 과도하게 능력 사용을 해, 부작용으로 신체의 일부분이 영구적으로 투명화 되어버렸다. 언니에게는 그저 운 좋게 좋은 직장에 취직했다는 설명만 한 채, 버는 돈의 상당수를 언니에게 입금했다. 경험: 다망
이렇게 이 자매는 행복?하게 잘? (동생이 오버드인데?) 살았습니다~ 로 끝났더라면 좋았을텐데. 일 년 전, 언니가 죽어버렸다. 어떤 연쇄살인범에 의해.
[가식없는 / 충동적인 / 복수귀]
할 말 못할 말 가리지 않고 다 한다. 언니는 비교적 얌전하고 순한 성격이었으나, 동생은 언니 리버스마냥 사방팔방에 꽥꽥 소리지르는 생명체?로 태어났다. 꼽도 주고, 비난도 하고, 잘하면 잘했다고 칭찬도 한다.
그럼 적어도 MBTI J였으면 좋았을 텐데. 안타깝게도 슈퍼 P다. 인생에 계획이라는 게 별로 없고, 쥐꼬리만큼 있는 것도 기분따라, 상황따라 내팽개치기 일쑤다. 그래도 뭐, 대부분 결과는 좋았으니 괜찮죠?
이런 성격 때문에 타니 슈세이에게 도움을 많이 받고 있다. 사소한 실마리라도 잡히면 바로 튀어나가려는 히요리에게 제동을 걸고 플랜을 세워주는 것이 그의 역할. 여러모로 상호 보완적인 협력 관계이다.
언니의 사망 이후로 온 신경이 그 사건에만 쏠려 잠재적 폭탄같은 성격이 더 악화되었다. 반드시 진상을 밝혀 내서 죗값 그 이상을 치르게 할 거니까….
가드 탱커.
신체를 자유롭게 변형할 수 있는 엑자일의 특성을 이용해서, 심부 장기의 위치를 자유자재로 움직인다. 노련한 전사는 본능적으로 상대의 급소를 노리기 마련. 고의로 급소를 노출시켜 공격 위치를 유도한 다음, 장기는 안전한 위치로 이동시켜 대미지를 감쇄하는 방식(텅 빈 육체). 주로 심장을 이동시키며, 레니게이드의 힘으로 심장의 외피를 탄탄하게 보강해서 겉으로 보기에는 일종의 결정처럼 보인다. 더불어 몸 일부를 반투명하게 만드는 기술 또한 사용한다. 반투명해진 피부는 상대의 공격을 유연하게 흘려보낼 뿐 아니라(스프링실드, 뒤틀린 몸), 일종의 작용/반작용처럼 받은 에너지를 상대에게 돌려주는 기능을 한다(자동촉수).

CHARACTER SHEET
침식률
◆
◇
◇
- 커버
- 웍스
- 출신
- 경험
- 해후
- 각성
- 충동
|
|
능력 &기능치
육체
기능치
백병
Lv
회피
Lv
운전 :
Lv
감각
기능치
사격
Lv
지각
Lv
예술 :
Lv
정신
기능치
RC
Lv
의지
Lv
지식 :
Lv
사회
기능치
교섭
Lv
조달
Lv
정보 :
Lv
|
|
로이스
|
|
이펙트
Lv.
Lv.
이지 이펙트
Lv.
|
|
콤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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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
무기
방어구
일회성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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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TORY
(2024.07.27~2025.07.29) Muder in the Haz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