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해요. 당첨이에요. 경품 받으세요.」 그런 말과 함께 받은 것은 너. …잠깐만, 아니, 무슨 소리야!? 혼란스러운 와중에도 어쨌든 괜찮지 않을까 하는 복잡한 마음으로 함께 집으로 간다. ―그리고 나서, 일단 한 달이 지났습니다만. 엄마, 이거 유괴는 아니지?
전서구의 편지를 받고 어두워진 표정의 영주가 기사들을 불러모았습니다. 보통은 '아직 어리다'는 이유로 PC는 이런 무거운 자리에 끼워주지 않는데, 무슨 일인지 오늘은 PC도 이 자리에 있습니다. 그래도 왜 우리가 중앙으로 떠나게 되는지는 PC로서도 알 수 없습니다. '왕의 부름'. 그 이외에는 아무것도 발설할 수도, 발설해서도 안 된다는 표정의 영주는 모든 준비를 일사천리로 진행합니다.
크리스마스 방학 직전입니다. PC들의 조사 덕에, 교수들도 사태의 심각성을 알게 되고 최선을 다해 방책을 찾는 중입니다. 하지만 시계바늘의 주술이 완성되는 것이 더 빨랐습니다. PC들은 이제 완성된 시계바늘의 저주에 대응할 방법을 찾아야합니다.
「미스터리 서클」은 5인의 추리 소설가 지망생으로 구성된 조촐한 모임이다. 우리는 수수께끼를 논리적으로 해결하는 추리 소설을 작성하고 피로하는 것을 최고의 유희로 삼는다. 이번에 원고를 발표하는 것은 「재닛 랭커스터」 최근 모임에 합류하게 된 신인이다. 하지만 기대감 가득히 그녀의 작품을 기다리던 것도 잠시, 우리는 끔찍한 사건에 직면하게 된다. 정기 모임이 시작되기 직전 원고는 감쪽같이 사라지고 재닛은 목이 졸린 시체로 발견되고 말았던 것이다.
1학년부터 5학년까지 빠짐없이 끔찍한 사건들을 겪은 PC들은, 이제 더 이상 당하고만 있지는 않겠다고 결심합니다. 이 모든 일의 근원이 되는 자를 찾아내고, 그 자가 꾸미는 일을 알아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