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권>
점점··· 알 수 없어지는 것 같은데. (그러니까 얘네들의 상황이)
그리고 암시적으로 나오는 대사를 보아하면 BL?이 맞는 것 같기는 하다. 사실 짭카루가 아닌 찐카루를 향한 방향이라 이게 뭐 중요하나 싶긴 하지만. 뭔가 여름이고 하니 관성적으로 사서 읽긴 하였으나 작품 전체의 분위기 빼고는 역시나 흡입력을 잘 모르겠다···. 뒷내용이 그렇게까지 궁금하지는 않은 그런 느낌.
COMMENT ▼
<4권>
점점··· 알 수 없어지는 것 같은데. (그러니까 얘네들의 상황이)
그리고 암시적으로 나오는 대사를 보아하면 BL?이 맞는 것 같기는 하다. 사실 짭카루가 아닌 찐카루를 향한 방향이라 이게 뭐 중요하나 싶긴 하지만. 뭔가 여름이고 하니 관성적으로 사서 읽긴 하였으나 작품 전체의 분위기 빼고는 역시나 흡입력을 잘 모르겠다···. 뒷내용이 그렇게까지 궁금하지는 않은 그런 느낌.
COMMENT ▼
'물밑에서' 리뷰를 쓰는 김에 '히카루가 죽은 여름'도···.
1권이 처음 리디북스에서 정발되었을 때 흥미로워서 사서 읽었던 건에 어쩐지 화제작? 같은 게 되어있더라. 이런 장르 대부분이 그렇듯 1권이 짱이고 그 이후는 좀 텐션이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어쩐지 산에 대한 금기가 있는 마을과 실종되었다가 돌아온 나의 짱친 히카루··· 그런데 어쩐지 히카루가 이상한데? 스러운 발단으로 시작되는 내용. 호러 연출과 분위기를 정말 잘 사용했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그러니까 1권까지···. 아니 자꾸 혹평? 같은 걸 하는 것 같은데 그렇게 노잼으로 보지는 않았고 평범하게 흥미롭게 봤던 것 같은데···.
뭐가 문제일까···. 역시 이 조합이 꼴리지 않는다는 거겠죠···. BL스러운 텐션의 유사비엘만화이나 이 커플링이 내 취향이 아니다 이거입니다. 아니 아니야 이것도 이건데 흡입력이 떨어지는 것 같아.
3권에 등장하는 신캐?(표지)가 엄청 귀여워서 이건 좋았다. 이 친구 앞으로의 역할이 기대되는데요 시리즈 신간이 나오면 읽고 이어서 리뷰를 정리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