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시노 개그코드랑 내용 짜는 거 대사… 유명한 거 알고 있고 팬층 두터운 거 뭐 이런 거 저런 거 다 알고 있는데 항상 읽고 난 후 감상은 '나랑 안 맞는다'.
이전에 읽었던 거 제목은 기억 안 나는데 딱 하나? 뭔가 좀 신경질적인 자낮수 나오는 거였던 것 같은데 잘 기억이 안 난다…. 사실 코시노 그림체에 적응을 못 한 것도 있는 거 같고 (아니 개말라를 좋아하긴 하지만 이렇게까지 멸치일 필요가?) 그냥 전반적으로 여러모로 공수 취향이 나랑 잘 안 맞음.
이번 작품도 공수취향 나랑 안 맞는데… 왜냐면 수가 너무 저자세라서 이런 걸 별로 안 좋아한다. 그런데 리뷰를 써놔야지 라고 생각했던 이유는 오메가버스 세계관이 독특해서? 오메가버스 세계관 뭐 그동안 많이 나왔고 십년 넘게 단물 다 빨아먹힌 만큼 작가들마다 특이한 해석 나오는 건 알고 있었는데 구청에서 악수로 확률 알아본다든지 오메가의 능력이라든지 뭐 이런 설정들이 특이해서 좋았다네요. 그리고 여기에서 오메가는 알파가 없으면 대체로 단명하며… 자기 알파를 지키기 위해 여러가지 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 (화려한 초능력? 같은 건 아니고 빨리 낫게 해준다든지 일이 잘 풀리게 해준다든지) 이런 설정이라서 오메가가 굉장히 헌신적으로 나오는데… 실제로 여기 수도 완전 을임. 이게 작가 특유의 코믹함이랑 결합해서 그런지 다른 오짐승버스처럼 느껴지지는 않아서 신선했다. 그런데 신선했다 뿐이지 결국 수가 겁나~ 을이고 무슨 공 옷 모아서 둥지만들고 이런 거 너무 별로라서 별점 두 개 반. 이거 신간 나와도 안 보려고 리뷰 남겨놓는 거임.
코시노 개그코드랑 내용 짜는 거 대사… 유명한 거 알고 있고 팬층 두터운 거 뭐 이런 거 저런 거 다 알고 있는데 항상 읽고 난 후 감상은 '나랑 안 맞는다'.
이전에 읽었던 거 제목은 기억 안 나는데 딱 하나? 뭔가 좀 신경질적인 자낮수 나오는 거였던 것 같은데 잘 기억이 안 난다…. 사실 코시노 그림체에 적응을 못 한 것도 있는 거 같고 (아니 개말라를 좋아하긴 하지만 이렇게까지 멸치일 필요가?) 그냥 전반적으로 여러모로 공수 취향이 나랑 잘 안 맞음.
이번 작품도 공수취향 나랑 안 맞는데… 왜냐면 수가 너무 저자세라서 이런 걸 별로 안 좋아한다. 그런데 리뷰를 써놔야지 라고 생각했던 이유는 오메가버스 세계관이 독특해서? 오메가버스 세계관 뭐 그동안 많이 나왔고 십년 넘게 단물 다 빨아먹힌 만큼 작가들마다 특이한 해석 나오는 건 알고 있었는데 구청에서 악수로 확률 알아본다든지 오메가의 능력이라든지 뭐 이런 설정들이 특이해서 좋았다네요. 그리고 여기에서 오메가는 알파가 없으면 대체로 단명하며… 자기 알파를 지키기 위해 여러가지 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 (화려한 초능력? 같은 건 아니고 빨리 낫게 해준다든지 일이 잘 풀리게 해준다든지) 이런 설정이라서 오메가가 굉장히 헌신적으로 나오는데… 실제로 여기 수도 완전 을임. 이게 작가 특유의 코믹함이랑 결합해서 그런지 다른 오짐승버스처럼 느껴지지는 않아서 신선했다. 그런데 신선했다 뿐이지 결국 수가 겁나~ 을이고 무슨 공 옷 모아서 둥지만들고 이런 거 너무 별로라서 별점 두 개 반. 이거 신간 나와도 안 보려고 리뷰 남겨놓는 거임.
이건 사족인데 오메가 둥지 설정 너무너무 노꼴에 구리기만 함!!